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사진)가 홈쇼핑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사진)가 홈쇼핑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 롯데관광개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1일 오후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을 통해 진행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70분만에 7,654실을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위드 코로나 분위기를 타고 홈쇼핑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 및 각종 연말연시 모임을 준비하려는 단체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특히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 오픈으로 1,600 객실을 완전 가동하는 첫날 하루에만 1,000실 넘게 예약될 만큼 반응이 뜨겁다”면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12월 두 번의 홈쇼핑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2월 첫 홈쇼핑 방송 이후 지금까지 10차례의 방송에서 8만실에 가까운 판매 기록(7만9,063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과 함께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 자체가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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