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례 국회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확정안을 발표했다.
배 대변인은 “강 의장은 보건복지 배정을 희망하는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안 의원은 의사 출신으로 의료고문 전문성 안의원 소속 상임위 보건복지위 희망했고 타 상임위로 가면 애써 키운 안랩 보유 주식 백지신탁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원내대표는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을 위해 정무위 변경에 대한 합의했다”며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소속 상임위 보건복지위에서 정무위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사진=뉴시스
최찬식 기자
leehoo114@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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