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의 초대권 경품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여의도 쇼핑몰 IFC 몰은 다음 달 5일까지 패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모두 70쌍에게 준다.

5회째를 맞이하는 '디토 페스티벌'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황금듀오’ 공연이다. 신지아, 아드레엘 김의 ‘격정바흐’도 포함된다.

디토는 리처드 용재오닐을 비롯, 3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IFC 몰 내에서 페스티벌 테마 곡인 바흐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다음달 8일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신지아의 콘서트 무대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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