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내년 초 홈쇼핑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 유한양행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2022년 홈쇼핑 론칭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와이즈바이옴은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를 달성하는 등 판매율을 높이고 있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상품 구성은 총 4가지로,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여성을 위한 ‘더블유(W)’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리미엄 제품 골드플러스(골드+) 등이다.

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을 앞둔 와이즈바이옴 골드플러스는 특허받은 균주 7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유산균을 배합한 종합 유산균이다. 부원료로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 유산균 사균체를 하나에 담았다. 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일일 권장 섭취량 100% 함유돼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와이즈바이옴 골드플러스 홈쇼핑 론칭은 2022년 1월 2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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