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왼쪽)과 축구선수 황의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뉴시스
티아라 효민(왼쪽)과 축구선수 황의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뉴시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였다. 

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의조가 현재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어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난달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너 때문에 미쳐’ ‘보핍 보핍’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팔로워’로 시청자와 만났다. 

황의조는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 200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J리그 감바 오사카를 거쳐 2019년 프랑스 리그1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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