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혁신상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언베일드 행사 참여
첨단 헬스케어 기술 집약된 안마의자 공개, K-헬스케어 미래 제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CES 행사를 앞둔 3일(현지시각)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식 이벤트인 Unveiled 행사에 참여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조영훈 메디컬R&D 실장이 프리뷰 행사인 CES Unveiled에서 파라오O2 시연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CES 행사를 앞둔 3일(현지시각)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식 이벤트인 Unveiled 행사에 참여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조영훈 메디컬R&D 실장이 프리뷰 행사인 CES Unveiled에서 파라오O2 시연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하는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CES 행사를 앞둔 3일(현지시각)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공식 이벤트인 Unveiled 행사에 참여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더파라오 오투(O2)’는 ‘오투(O2)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 김창주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 오투’를 선보이며 “‘더파라오 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2에서 ‘더파라오 오투’ 외에도 총 9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K-헬스케어 위상을 뽐낼 계획이다.

바디프랜드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에서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안마의자 ‘다빈치(Davinci)’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추천하는 ‘오늘의 마사지’ 기능과 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퀀텀(Quantom B&O)’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및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Phantom Medicalcare)’ △‘더파라오(The Pharaoh)와 더팬텀(The Phantom)’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관람객을 맞는다.

한편, 올해로 5년째 CES에 참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LBF-750)’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더파라오 오투(O2)’ 등의 제품으로 매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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