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상품을 홈 인테리어 서비스로 전환 가능… 키친·빌트인 시공 및 AS 제공

국내 1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프리드라이프
국내 1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프리드라이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국내 1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신규 서비스는 국내 대표 토탈 리빙 스타일 브랜드 ‘현대리바트’와 함께 한다. 프리드라이프 신규 가입 고객은 상조 상품을 홈 인테리어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키친, 욕실, 중문을 비롯하여 창호, 마루 등 인테리어 전 품목 대상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1대1 맞춤 상담과 주문 제작, 시공 및 사후관리(AS)까지 현대리바트에서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결혼, 이사, 재택근무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홈 인테리어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1위를 넘어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해 임인년에도 고객의 소중한 순간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2021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으로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모던종합상조’와 4사 합병을 통해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했다. 이와 함께 ‘뉴 프리드’를 선언하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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