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21일) 아침에도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케이웨더
금요일인 오늘(21일) 아침에도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금요일인 오늘(21일) 아침에도 강한 추위가 예상돼,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겠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곳곳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주의해야겠다. 또한, 영남과 전남동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해 화재를 조심해야겠다. 한편, 울릉도와 독도는 눈이 조금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1일·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적설 (21일)은 울릉도, 독도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북도, 대전, 세종, 전라남도 ‘한때 나쁨’ △충청남도, 전라북도, 광주 ‘나쁨’ △그 밖 전국 ‘보통’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주말(22일~23일)에는 전라도, 제주도, 경상남도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한편, 강원영동은 일요일과 월요일(23~24일)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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