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빵 구독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인다. /롯데제과

시사위크=엄이랑 기자  

◇ 롯데제과, 빵 구독 서비스 ‘월간생빵’ 론칭

롯데제과는 빵 구독서비스 ‘월간 생빵’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월간 생빵’은 간식 또는 주식으로 빵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빵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매월 다른 테마를 선택해, 그 달의 주제에 맞는 제품들과 신제품을 엄선해 제품 구성을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서비스 론칭 이전 과자,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 ‘월간 생빵’으로 타 업체와의 컬래버 구독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구독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 /SPC그룹

◇ SPC 배스킨라빈스, 밸런타인데이 신제품 2종 출시

SPC그룹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하트 퐁당 로아커 미니케이크 △아이스 고디바 초콜릿 볼 등 2종이다. 미니케이크는 ‘아이스 로아커’에 초콜릿과 초콜릿 무스 플레이버를 더해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초콜릿 볼의 경우 ‘아이스 고디바’ 아이스크림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초콜릿 코팅이 더해져 달콤한 맛을 강화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디바’, ‘로아커’와 함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인 진한 풍미의 초콜릿 맛으로 달콤한 행복을 만끽하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대용량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출시하고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 납품을 시작했다. /매일유업

◇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대용량 신제품 ‘바리스타’ 출시

매일유업은 대용량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출시하고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 납품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출시한 어메이징 오트에 대해 핀란드산 귀리를 세 번 갈아내 식감이 부드럽고 원물 상태의 귀리를 수입, 국내에서 가공해 영양소 손실도 적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폴 바셋 메뉴 중 우유 옵션 변경이 가능한 제조음료를 주문할 때 기본 옵션인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로 무상 변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출시로 어메이징 오트는 용량별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매일유업은 “일반 개인 고객도 홈카페 메뉴나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의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우리 아이 이비인후과 질환’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남양유업

◇ 남양유업, 이비인후과 질환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 개최

남양유업은 ‘우리 아이 이비인후과 질환’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신 육아교실에서는 겨울철‧환절기에 찾아오는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강연자로 최영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올바른 예방 및 치료 방법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양유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영유아의 비염, 중이염, 편도염의 원인과 치료법 △가정용 콧물 흡입기에 대한 정보 △아이 귀에 물이 들어갈 때 대처법 및 영유아의 귀지 제거 방법 등 육아를 하면서 흔히 겪는 이비인후과 관련 고충과 궁금증들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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