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이하 ISMS-P)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받았으며 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홈앤쇼핑 본사 사옥 전경 / 홈앤쇼핑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이하 ISMS-P)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받았으며 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홈앤쇼핑 본사 사옥 전경 / 홈앤쇼핑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이하 ISMS-P)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받았으며 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다.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절차와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수립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총 102개의 인증기준과 인증위원회의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증은 인증 취득 후 3년간 유지되며 기간 내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한다.

홈앤쇼핑은 첫 취득(2020년) 후 지난해 10월 2차 사후 심사를 받아왔다. 심사결과 큰 문제없이 인증을 유지해 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정보보호 관련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유출 등의 문제가 잃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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