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온라인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본사 전경 /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온라인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본사 전경 / 중소기업유통센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온라인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시장진출사업’은 △온라인쇼핑몰기획전 △홈쇼핑 방송지원(CJ·GS·현대·롯데·공영·NSshop+) △마케팅전문기업 연계 지원(마케팅PD제)으로 돼 있으며, 접수 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4월말까지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언택트·온라인 유통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시장진출사업을 통해 올 한해에도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 내 ‘사업안내·신청’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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