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4월 6~7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 등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4월 6~7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 등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 한화건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4월 6~7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 등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으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호텔급 부대시설과 높은 투자가치를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테리아,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중앙광장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잔디광장, 다양한 콘셉트의 가든,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비규제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갖췄다.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DSR규제 역시 적용대상이 아니며 부동산 규제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으로 투자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기존 주택이 있는 수요자라 하더라도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의 처분조건 및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단지는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을 인접하고 있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은 물론 경기권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의 공공시설도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로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거실과 침실 발코니에는 ‘폴딩 도어’를 갖춰 에너지 효율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침실 드레스룸 천장에는 ‘빌트인 제습기’를 설치해 습도에 민감한 옷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중대형 타입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99㎡는 4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 환기가 우수하며, 광폭 발코니와 펜트리를 설계(일부라인 제외)하여 뛰어난 공간효율을 확보했다. 전용 117㎡ 이상 타입에는 대형 발코니 공간과 별도의 주방펜트리 등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와 수납력을 높였다. 전용 148㎡은 고객의 사용환경에 맞춰 사무공간과 생활공간 등으로 분리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공개한다. VR(가상현실)로 일부 호실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4월 6~7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계약은 4월 11~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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