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 마음 이야기(사진)’는 어려운 성장 환경 속에서도 이에 좌절하지 않고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 이음솔
‘버드내 마음 이야기(사진)’는 어려운 성장 환경 속에서도 이에 좌절하지 않고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 이음솔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책이 나왔다. ‘버드내 마음 이야기’는 어려운 성장 환경 속에서도 이에 좌절하지 않고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책은 △인연과 감사 △사랑과 소망 △소소한 행복 △주의집중과 알아차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에고의 미망과 무명의 고통을 벗어나 해탈과 지혜로 나아가는 자유의 여정을 다룬다. 저자(류천 최종라)의 필명인 ‘버드내’는 ‘버드나무가 서있는 냇물’이란 뜻이다.

버드내 작가는 “마음공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나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면서 “바깥세상은 늘 혼란스럽고 끝없이 변한다. 거기에 마음이 휘둘리면 함께 어지럽다. 자주 우리 내면의 고요함과 밝은 빛을 찾아 스스로 행복해질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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