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컴백일에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를 발매한다.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디딘 후 2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스토리들을 트랙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미니앨범 ‘사이언(CYAN)’를 시작으로 ‘마젠타(MAGENTA)’, ‘옐로우(YELLOW)’로 이어지는 ‘컬러(COLOR)’ 시리즈를 선보였다. 청량‧강렬‧반전 등 색감의 상징들을 강다니엘만의 해석으로 다양한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옐로우’의 ‘파라노이아(PARANOIA)’와 ‘안티도트(Antidote)’를 통해 한층 진화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정규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앨범은 플롯별 3종으로 발매되며 포토북‧리릭북‧폴더블 포스터‧아트워크 엽서‧인덱스 마그넷‧노트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예약판매는 오늘(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강다니엘은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NOTE #1, 2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코드와 상징적 요소들을 알려주고 있다. 첫 정규 앨범 발매 전까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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