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48%였고 민주당은 27%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48%였고 민주당은 27%를 기록했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조사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이 5월 셋째주 대비 6%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월 셋째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한 27%를 나타냈다. 30%대에 머물렀던 민주당 지지율이 이번 주에는 20%대로 추락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50%였고 민주당은 26%였다. 이곳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24%포인트 높았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곳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73%인데 반해, 민주당은 4%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정의당이 5월 셋째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0%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 응답률은 15.8%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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