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11:37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 별세… 향년 95세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 별세… 향년 95세
  • 이영실 기자
  • 승인 2022.06.0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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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MC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 /뉴시스
현역 최고령 MC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 /뉴시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별세했다. 향년 95세.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올해 들어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최근 고인은 건강상의 이유로 KBS1TV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했으나, 제작진과 계속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전남 영광 편, 지난 7일 경기 양주 편 야외 촬영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1927년생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송해는 국내 방송계 역사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약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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