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제너시스BBQ그룹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제너시스BBQ그룹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추모비 주변 시든 꽃을 수거하고 비석을 닦는 환경정화 및 묘역 내 조화 수거·꽂기 등을 함께하며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이번 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리버스는 지난해 11월 플로깅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취약계층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치킨과 HMR제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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