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 한화건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또한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7월 중 대전 유성구 봉명동(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