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는 람다256(Lambda 256)과 블록체인 기반 웹(Web) 3.0 뉴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퍼블리시
퍼블리시는 람다256(Lambda 256)과 블록체인 기반 웹(Web) 3.0 뉴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퍼블리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퍼블리시는 람다256(Lambda 256)과 블록체인 기반 웹(Web) 3.0 뉴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람다256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로, 클라우드 기반의 친환경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상용화를 이끌어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루니버스는 야놀자 등과 제휴한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마일리지 통합 서비스 밀크를 비롯하여 아하, 직톡, 글루와, 체리 그리고 인도네시아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IDRT 등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루니버스의 컨소시움체인은 차세대 Web 3.0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성공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론칭을 가이드 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과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퍼블리시와 첫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양사는 Web 3.0 토큰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는 선순환 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과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