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남, 경남은 점차 흐려지겠다. /케이웨더
금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남, 경남은 점차 흐려지겠다. /케이웨더

시사위크  금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남, 경남은 점차 흐려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 및 제주도는 동풍으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남해안 및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저녁에 다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3일)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제주산간 300mm이상) △남해안 50~100mm △(3일 소나기)전라내륙, 경상내륙 5~6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5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31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동풍의 영향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3일)은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4일)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북상하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의 영향으로 월요일(5일)~화요일(6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키워드

#날씨 #금요일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