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트위터

최필립이 연예병사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에 대해 사과했다.

연예병사 근무태만 논란과 관련, 지난 25일 게재한 트위터 글이 비난을 받자 경솔했음을 사과한 것이다.

최필립은 26일 트위터에 "방송을 시청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25일 트위터에 "'현장21'이 뭐지. OO집단인가.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냐"고 글을 올렸다. 이후 누리꾼의 비난이 거세지자 그는 곧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질타는 계속 이어졌다.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에서 복무 중인 연예병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연예병사들은 위문공연이 끝난 뒤 늦은 시각까지 음주를 즐겼다. 두 명은 안마시술소까지 향했다. 

이와 관련, 방송 직후 국방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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