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1일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 6년째를 맞아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태안 유류피해 극복 사진전'을 관람했다.

황 대표는 이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을 관람하면서 "자원봉사의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이후 도청 본관 5층 외부인 접견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잠시 티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정우택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 유수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 유일호 대변인, 성완종 충남 도당위원장,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이명수 의원(아산시), 전용학 천안시갑 당협위원장, 오정섭 공주시 당협위원장, 유병기 충남도의회 대표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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