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매서운 추위가 몰려왔다. 직장인들은 아침에 종종 걸음으로 출근했다. 추위만큼이나 우리나라 정치상황도 얼어붙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여야의 대치상황은 좀처럼 불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 따라 정치권도 꽁꽁 얼어붙었나 보다. 초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농산물새벽시장에서 한상인이 모닥불 앞에 앉아 추위를 녹이고 있다. 최찬식 기자 leehoo114@sisaweek.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매서운 추위가 몰려왔다. 직장인들은 아침에 종종 걸음으로 출근했다. 추위만큼이나 우리나라 정치상황도 얼어붙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여야의 대치상황은 좀처럼 불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 따라 정치권도 꽁꽁 얼어붙었나 보다. 초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13일 오전 강원 강릉시 농산물새벽시장에서 한상인이 모닥불 앞에 앉아 추위를 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