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식스 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니츠카타이거’의 신사동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아식스 코리아(대표 박장수, www.asics.co.kr)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신사동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점은 가로수길 중심부에 위치한 매장으로, 신발, 의류 등 오니츠카타이거의 다양한 인기상품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로수길점의 매장 인테리어는 다른 매장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 모던 재팬 스타일과 장인정신 두 가지 키요소를 보여주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오니츠카타이거의 정신을 표현했다. 과도한 데코레이션을 제한하고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나무와 메탈 등 재료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절제미를 살렸다. 또 매장 벽면은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나무 덫칠에 사용하던 ‘sumi(먹물느낌)’를 이용해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오니츠카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유범진과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장소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며, “특히 올해는 오니츠카타이거 국내 진출 10주년이 되는 해로 앞으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니츠카타이거는 과거의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로 많은 패션리더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현재 서울 명동 및 롯데백화점 명동점, 신세계본점, 동대문,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부산점, 대구 동성로, 현대백화점 대구점, 광주충장로, 대전 은행동, 청주성안길 등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asics.co.kr/onitsukatig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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