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의 인테리어에 이국적인 느낌 살려
다양한 눈꽃빙수 메뉴와 커피, 디저트 만나볼 수 있어

▲ 우유눈꽃빙수 시장의 열풍을 선도한 ‘바스인터내셔날’은 우유눈꽃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눈꽃마녀(wicked snow)’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우유눈꽃빙수 시장의 열풍을 선도한 ‘바스인터내셔날’은 우유눈꽃빙수 전문 프랜차이즈 ‘눈꽃마녀(wicked snow)’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눈꽃마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에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들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신개념 디저트 카페다.

특히 눈꽃마녀에는 BK코리아의 특허 받은 눈꽃빙수 기계가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이 기계는 우유 액상을 급속 냉각하여 우유 눈꽃 얼음으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

눈꽃마녀에서는 부드럽고 식감이 뛰어난 우유 눈꽃 얼음을 이용해 만든 위키드 밀크, 위키드 그린, 위키드 망고, 위키드 골드, 위키드 베리, 위키드 블랙, 위키드 초코 등 다채로운 우유눈꽃빙수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빙수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만을 엄선해 만든다.

또 콜롬비아 직수입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든든하게 배를 채워 줄 치아바타 샌드, 마녀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바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카페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와 메뉴가 필요하다고 느껴 눈꽃마녀를 론칭하게 됐다”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분석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눈꽃마녀 위키드 초코.
눈꽃마녀의 브랜드 스토리 및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thewickedsn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눈꽃마녀는 성균관대점과 선릉점, 부산 창선점, 진주 중안점을 오픈했으며, 추가적으로 대전, 광주, 여수, 대구등 전국적으로 오픈 예정에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