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NY김치가 만든 문화전도사 프로그램 ‘김치투어리스트’ 모집
한국 김치와 음식을 알리는 문화전도사들의 다양한 활동 기대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놀란 월드클래스 김치, 금강산 NY김치(대표 유지성)가 김치투어리스트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치투어리스트는 뉴욕 맨하튼 중심가에서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세계에 한국 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금강산 NY김치가 만든 문화전도사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직접 참여해 금강산 NY김치를 알리는 다양할 활동을 펼치는 김치투어리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금강산 NY김치의 서포터즈 품평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 투어리스트는 본인의 블로그 및 온라인 품평 활동을 하게 되며, 오프라인 투어리스트는 직접 김치공장견학 및 다양한 문화전도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기적으로 금강산 NY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받으며 김치 클래스, 김치 한류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은 매월 10명, 오프라인은 분기별 1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처음 선발하는 온,오프라인 김치투어리스트 1기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금강산 NY김치 홈페이지(www.nykimc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강산 NY김치 관계자는 “금강산 NY김치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금강산 NY김치를 사랑하고, 한국 김치와 음식을 알리는데 앞장설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강산 NY김치는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금강산과 한국의 연구진이 2006년부터 개발하고 상품화 한 제품이다. 고춧가루와 젓갈 대신 자체공법으로 개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 숙성 시켜 염도는 일반 김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유산균은 강화한 몸에 좋은 김치다. 맵고 짜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부터 임산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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