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리스’에서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모델로 선정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리스’에서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를 모델로 선정했다.

차세대 축구 황제로 불리는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는 최근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축구선수로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대주로 떠오르는 네이마르는 폴리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네이마르는 네이비 컬러의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엔드피스에 이글마크 메탈이 더해진 스퀘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축구 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네이마르는 가죽 재킷을 입고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블루 컬러의 미러 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세원ITC 관계자는 “자유로운 감성과 남자다운 분위기의 네이마르는 폴리스 선글라스가 추구하는 분위기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폴리스 선글라스는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 네이마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주목 받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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