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포츠월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대형과 한영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대형과 한영의 만남은 이대형의 동료가 주선했으며, 이미 아구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은 지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대형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아와 FA 계약을 맺었으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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