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지담 '얼레리' 음원이 깜짝 공개됐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일진 논란’에서 휩싸였던 육지담이 오는 7일로 예정된 1차 본공연에서 선보일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육지담과 올티는 6일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올티vs육지담’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육지담의 ‘얼레리’와 올티의 ‘OLL' Ready’ 음원은 같은 비트와 훅을 기반으로 작업한 랩이다.

오는 7일 방송될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 타블로, 마스타우 팀 소속의 육지담과 올티는 ‘I am’이라는 주제로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일 공개된 두 곡은 방송에 앞서 공개됐다.

특히 ‘일진 논란’에 휩싸였던 육지담은 ‘얼레리’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 가사 중엔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 등의 구절이 눈에 띈다.

한편, 6일 공개된 육지담의 ‘얼레리’와 올티의 ‘OLL' Ready’ 음원은 오는 7일 ‘쇼미더머니3’ 6화 방송을 통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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