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태풍 ‘할롱’이 일본해상에서 북상하면서 동해안이 그 간접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오늘(9일·토)밤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면서 최고 150mm의 많은 비와 함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10일·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동해안은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 대전 31℃, 광주 31℃, 대구 28℃, 속초 25℃ 예상된다. 태풍에 의한 비는 오늘 자정을 전후해 그치겠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목요일(14일) 충청이남을 시작으로 금요일(15일)부터 주말까지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위크 sisaweek@sisaweek.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시사위크] 태풍 ‘할롱’이 일본해상에서 북상하면서 동해안이 그 간접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오늘(9일·토)밤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면서 최고 150mm의 많은 비와 함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10일·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동해안은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 대전 31℃, 광주 31℃, 대구 28℃, 속초 25℃ 예상된다. 태풍에 의한 비는 오늘 자정을 전후해 그치겠고,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목요일(14일) 충청이남을 시작으로 금요일(15일)부터 주말까지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