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형마트들이 추석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3사는 추석 당일인 9월 8일 전국 대부분의 점포에서 정상영업을 잇는다.

이마트는 전국 151개 점포 가운데 120개, 홈플러스는 139개 중 127개, 롯데마트는 109개 중 96개가 정상 영업에 나선다. 전체 점포의 80%가 해당된다.

반면 백화점은 추석 당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까지,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까지 쉰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당일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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