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이 화제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새론은 성숙하고 세련된 성숙미를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길이 장난 아니다” “아저씨에 출연했던 그 꼬맹이가 맞나? 정말 몰라보겠다” “너무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