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폭시 코리아 허철 대표(좌) 와 하이폭시 특별상을 수상한 슈퍼모델 정혜린(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모델 정혜린이(22)이 13일에 진행된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6명의 남녀 슈퍼모델 후보들을 제치고 하이폭시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늘씬한 몸매와 동양적인 마스크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정혜린은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하이폭시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1년 간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혜린은 “슈퍼모델 준비 기간 동안 몸매관리에 큰 도움을 주었던 하이폭시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여성들의 몸매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하이폭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폭시코리아(대표 허 철, www.hypoxikorea.com)는 세계 최초로 고/저 압력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엉덩이, 복부, 허벅지 등 특정 부위의 지방을 없애는 신개념 운동법이다. 국내에 2개의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하이폭시 청담 스튜디오는 100평 규모의 단독 스튜디오로 전 세계 40개국 2,000개 스튜디오 중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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