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내한 소식이 화제다.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화 ‘퓨리’ 홍보차 내한한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면은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개봉에 앞서 다음달 1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퓨리’는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로, 다음달 20일 한국에 개봉한다. 

브래드 피트의 내한은 세 번째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영화 ‘월드워 Z’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특히 내한 당시 세심한 매너를 선보여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로건 레먼 역시 지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로건 레먼은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된다” “퓨리 재밌겠네” “멋진 배우들 내한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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