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의 판매처를 기존의 백화점에서 전국의 약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로 만든 동충일기는 출시 전부터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다는 기대를 받아왔고, 출시 이후 유통채널 확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을 받아왔다. 이번 판매처 확대는 이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결정되었다.

동충일기는 국내산 100%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현미 동충하초란 곤충에서 자란 동충하초와는 달리 현미에서 재배한 것으로 동충하초 성장 도중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 및 면역증강물질인 코디세핀의 함량이 높아 면역 증강 기능이 뛰어나며, 단백질부터, 당질, 지방질,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진 현미의 효능과 식물성 동물성 균이 더해져 뛰어난 약리효능을 보이는 동충하초의 특징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미 동충하초는 건강한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의 인체시험에서 주정추출물 섭취 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인체의 면역 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동충하초로는 최초로 건강기능성 식품원료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동충일기는 종자부터 재배, 수확, 포장,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관리 과정을 거친 우수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을 받은 현미 동충하초를 주원료로 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동충하초 제품들이 엑기스, 분말 등의 형태인 것과는 달리 정제 형태로 개발해 섭취가 간편하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이번 동충일기의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현미 동충하초의 뛰어난 면역 증강 효과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어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유명 백화점에도 확대 판매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동충일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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