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접촉식과 비접촉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피부적외선 체온계 ‘NTF3000’ 출시

▲ 브라운 체온계 NTF3000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브라운(www.braunhealthcare.co.kr)이 이마에 접촉해 체온을 측정하거나 접촉하지 않아도 동일하게 전문적이고 정확한 체온 측정을 지원하는 최초의 피부적외선 체온계 ‘NTF3000’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브라운 피부적외선체온계 ‘NTF3000’은 양 눈썹 사이 이마에 접촉하거나 최대 5cm떨어진 상태로 접촉하지 않아도 적외선 센서를 통해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NTF3000’의 혁신적인 적외선 센서 기술은 기존 이마형 체온계 대비 넓은 센서로 이마에서 자연적으로 발산되는 체온 에너지를 포착, 2배 이상의 신뢰도 높은 체온 측정치를 제공한다.

특히 이마에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측정 기능은 여러 환자들에게 사용해도 세균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 위생적이며, 아이들을 깨워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NTF3000’은 정상 체온은 초록색, 미열은 노란색, 고열은 빨간색으로 발열상태가 화면에 표시되는 색 코드 스크린(발열 감지 기능)을 장착해 환자의 즉각적인 발열 상태를 나타낸다. 환자가 37.4°C 이상의 고열상태라면 10회에 걸친 신호 경고음이 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브라운은 ‘NTF3000’ 출시와 함께 24일부터 ‘브라운 헬스케어 코리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raunhealthcare.korea)’ 페이지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월 21일까지 4주 간 진행되며, 퀴즈 및 축하 댓글 달기 행사들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피자 기프티콘, 주유상품권 및 CGV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들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 헬스케어 코리아 페이스북은 소비자를 위한 건강 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브라운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 체온계 판매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카즈(Kaz Ltd.)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마케팅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겨울철에는 감기 등과 같은 면역력 약화로 인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며, “특히 영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만큼 정확한 체온 측정을 통해 질병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 및 페이스북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 헬스케어 홈페이지(www.braunhealthcare.co.kr)를 참고하거나, 브라운 헬스케어 소비자상담실(1588-6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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