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도 인구를 잡아라. 인도진출을 모색하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도의 주요 상업 요충도시인 뭄바이에 있는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되고 참가비용은 600만원이다.

전기전자, IT, 건축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생활잡화 업종에서 본사 또는 제조시설이 경기도내 소재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지식기반서비스 수출대행 중소기업에 한해 500만원의 참가비가 지원되며 참가기업에는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주선, 편도 전시품 운송, 상담시 통역, 단체이동시 차량 등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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