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미생’ 포상휴가 리조트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 드라마 ‘미생’ 배우들과 제작진이 22일(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케이블 채널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최대 시청률 10%까지 기록한 드라마 ‘미생’이 지난 주 화려한 종방을 마치고 포상휴가를 떠나게 된 것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지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되면서 주요 해외 여행지 등이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미생 팀의 포상휴가는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확정된 것이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필리핀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와 전용비치에서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등을 갖추고 있는 휴양 리조트로 잘 알려져 있으며, 객실의 대부분이 거실이 포함된 스위트 룸과 풀 빌라, 자쿠지 빌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세부 고즈 컬리너리’(Cebu Goes Culinary)대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제공하는 품격 있고 맛있는 식도락서비스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주원, 엄정화, 김윤석 등 ‘심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연예인들이 창립 10주년 단체 해외여행을 다녀온 바 있어 유명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09년에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로 오픈 하였으며, 올 6월 독자브랜드 구축을 위해 제이파크 아일랜드로 브랜드를 변경한 세부 최고의 인기 5성 리조트이며, 워터파크, 스파, 카지노, 스위트룸,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올 라운드 서비스 공간을 지향하는 종합 리조트이다.

현재 소프트 오픈 중인 카지노는 내년 초 그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소규모에서 대형 컨벤션까지 가능한 5개의 실내 외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열심히 일한 세상의 모든 ‘장그래’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의 여행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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