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젠벅_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 ‘박민영 팬사인회’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패기 넘치는 기자로 열연중인 배우 박민영이 수원 AK타운에서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29일(월) 오후 AK플라자 백화점 수원점에서 두 달 연속 ‘월 매출 1억원 달성’을 기념해 ‘전속모델 박민영 팬사인회’를 진행한 것.

이날 박민영은 세련된 다운재킷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한파 속 늘씬한 S라인 몸매와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롱다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특유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이젠벅만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힐러’ 촬영과 ‘K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바쁜 스케줄 속에도 팬들을 만나러 수원을 찾아 큰 환호를 받았다. 행사 내내 팬 한 명 한 명의 안부를 묻고, 악수를 건네는 등 친근감 넘치는 팬 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박민영이 착용한 이젠벅의 ‘에이치 롱 구스다운’은 박민영이 TV CF를 통해 선보인 후 ‘박민영 롱다운’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특히, 보온성은 물론, 셔링 기법과 벨트를 적용해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출시 3주 만에 판매율 60%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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