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배우 김수현이 ‘빈폴 아웃도어’ 전속 모델로 낙점 됐다.

제일모직은 15일 "김수현은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추고 있다. 또 다재다능한 끼가 넘친다.  20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며 "스타일, 기능성을 동시에 내세운 ‘빈폴 아웃도어’와 비슷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업계는 그간 배우 원빈, 가수 이승기,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민정 등을 내세워 치열한 톱스타 마케팅을 펼쳐왔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수훤앓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김수현이 향후 아웃도어 시장에 어떠한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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