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50일 까지 연장하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시사위크=김갑수 기자] 병가 중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4월 10일까지 병가를 연장했다.

박창진 사무장을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창진 사무장이 건강했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한 포토스튜디오는 지난 2일 SNS 인스타그램에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님을 응원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 사무장이 헬스 트레이너로 보이는 한 남성과 서서 건강한 몸매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이었다.

이 사진 속 박 사무장은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가 돋보인다.

그러나 이처럼 건강한 모습이던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병원에 입원하는 등 병가를 지속적으로 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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