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민율-민주과 함께 _아빠의 휴일(사진=한세드림)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둘째 김민율, 셋째 김민주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아빠 김성주와 아들 김민율은 지난 1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종영 이후 첫 외출이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모처럼 휴일을 맞은 아빠가 아내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아빠의 휴일' 컨셉으로 방송을 통해 100점 아빠로 인정받은 김성주와 민율-민주 남매가 함께 했다.

이번 화보 컨셉이 아빠 혼자서 휴일날 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장난감으로 어수선한 거실, 아이들 때문에 엉망이 된 주방 등 실제 집에서 보여질 수 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율이와 민주는 모이몰른 2015년 S/S 신상품인 민소매 우주복, 원피스, 오버올 등을 사랑스럽게 매치해 아이들 특유의 장난끼 있는 모습과 집안에서의 편안한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 함께 동행한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이번 화보는 '아빠 어디가' 종영 이후 만날 수 없던 민율, 민주 남매를 다시 볼 수 있어 더없이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모이몰른의 신상품도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소화해준 민율, 민주 남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와 민율, 민주가 함께한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레몬트리 3월호와 레몬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