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세포라에 입점한 국내 브랜드 퓨어힐스 매장 모습. <사진=아미코스메틱>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국내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세계 규모 유통 채널 세포라에 입점해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세포라는 루이비통모넷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화장품 체인점으로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세계 30개국 1,8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의 브랜드 퓨어힐스 해외 매장은 호주, 싱가포르 세포라였다. 이번에 중국까지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만들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퓨어힐스는 내추럴 성분의 풍부한 배합을 통해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부여해줌은 물론 유해성분들을 배제해 민감 피부도 자극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퓨어힐스만의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입지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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