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세라 기자]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비젼(Visions)이 지난 3월 25일과 4월 9일 진행된 GS홈쇼핑 방송에서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이번 비젼 냄비 세트는 3.5L, 2.25L, 1.25L, 1L 용량의 비젼 냄비 4종과 파이렉스 저장용기 3종으로 구성됐다.

약 11억원 규모의 수량(5,000세트)이 방송 2회분에서 모두 완판되며 오리지널 글라스 세라믹 쿡웨어의 인기를 입증했다.

독특한 갈색의 투명 유리 냄비로 유명한 비젼은 기존 용기와는 달리 속이 들여다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글라스 세라믹 재질로 출시 이후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