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화), 오후 1시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창업설명회 실시

▲ BBQ, 초대마왕 ‘치파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해 12월 런칭한 ‘초대마왕’(대표 김병훈)이 오는 14일(화) 오후 1시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송파구 문정동 150-25)에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BBQ 초대마왕의 대표메뉴인 ‘치파이’는 대만 국민들이 사랑하는 인기 길거리 음식인 지파이로 닭고기를 뼈 없이 얇게 발라 돈가스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커다랗고 납작한 모양의 테이크아웃 메뉴다.

비비큐 초대마왕은 지파이를 제너시스BBQ그룹의 자체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제 파우더와 소스를 가미해 튀겨내 보다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근 초대마왕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의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초대마왕 노원역점은 치파이 메뉴를 일평균 130~150개를 판매, 일 매출 80~100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며 16㎡(5평) 남짓한 매장 크기 대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마왕 사업부는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 지하철 역사 내, 대학가 인근에서 운영해 나갈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4일(화) 오후 1시에 개최되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전문컨설턴트의 지역별, 상권별 1:1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업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필히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80-777-8292) 혹은 홈페이지(www.chodaemawang.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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