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백종원이 음식사업에 대한 소신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를 통해 삼겹살 전문 식당인 ‘새마을식당’을 비롯해 20여 개 외식창업브랜드를 개발한 음식업계의 큰손이다. 백종원은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음식사업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1인 방송을 하며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백종원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을 어떻게 싸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요리 소신의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하고 저, 사랑하고 잘 살고 있다.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전혀 없다”며 “소유진을 예뻐해 달라. 아내는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고 아내에 사랑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또 다시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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