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영진위 통합 전산망/ 5월 1일(금) 오전 기준)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이 개봉 9일째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기록을 모두 새롭게 경신한 무적의 영화가 탄생했다.(각본/감독: 조스웨던 | 제작: 마블스튜디오 |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4월 23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이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단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돌파를 연이어 이어가며 새로운 흥행 기준을 세우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은 5월 1일(금) 오전, 2년 전 ‘아이언맨3’(10일)가 세운 역대 외화 최단기간 500만 돌파 기록을 스스로 1일 이상 당기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은 ‘트랜스포머3’(11일), ‘인터스텔라’(12일), ‘아바타’(15일), ‘겨울왕국’(16일)의 흥행 속도 대비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천만 영화 통틀어 ‘도둑들’(10일), ‘국제시장’(15일), ‘7번방의 선물’(17일),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개봉 2주차에도 85%이상의 예매율과 56만장의 역대 사상 개봉 2주차 최고 예매량을 달리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은 이번 주 주말 ‘킹스맨’를 제치고 2015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다. 더불어 조만간 2012년 전편 ‘어벤져스’의 707만 명 최종 관객수도 뛰어넘을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은 전편을 연출했던 조스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에반스, 스칼렛요한슨, 제레미레너 및 대한민국 배우 수현의 열연으로 국내 및 해외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는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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