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각본/감독: 조스 웨던 | 제작: 마블스튜디오 |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4월 23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역대 외화 최단기간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다시 썼다. (각본/감독: 조스 웨던 | 제작: 마블스튜디오 |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4월 23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17일째인 5월 9일(토), 관객 900만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가 세운 개봉 32일만에 세운 900만 돌파 기록을 무려 2배에 가까운 속도로 빨리 돌파한 것. 특히 역대 천만 영화와 비교했을 때도 <도둑들>(19일), <7번 방의 선물>(31일), <광해: 왕이 된 남자>(38일)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다. 특히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에 이은 가장 빠른 속도이자 역대 2위 작품 <국제시장>(25일)보다 빠른 속도다.

▲ (출처: 영진위 통합 전산망)

더불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3년 개봉작 <아이언맨3>이 기록한 9,001,309명을 뛰어넘고 마블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으며 마블 사상 최초의 1,000만 돌파 영화로 등극 예정이다. 마블은 <어벤져스>, <아이언맨>시리즈 외, <캡틴 아메리카>, <토르>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최고 예매율 및 예매량 기록 외 역대 외화 최단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700만, 800만, 900만 돌파 및 2015년 최고 흥행작 및 마블 최고 흥행작 등 무한 흥행 기록을 양산하며 2015년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낳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캐릭터들의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열연 그리고 조스 웨던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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