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쌀가공식품산업대전’, 1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5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의 관람객들이 ‘제주향토 오메기떡’을 시식하고 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 ‘라이스파이(떡담)’(http://www.ricepie.com)이 ‘2015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제주향토 오메기떡’을 선보였다.

‘오메기떡’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및 ‘우수쌀가공제품 TOP10’에 선정된 떡담의 대표 상품이다. 美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떡담의 ‘오메기떡’은 ‘2013 전국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떡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2014 떡 분야 유일 중소기업청 지정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2015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떡담은 전라도 광구의 창억떡집을 모태로 50년 간 떡 업계를 지킨 우수 중소기업이다. 떡 제조와 관련하여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하여 2013년에는 신기술개발분야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떡담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여했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희)의 주관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쌀가공품의 수출 촉진과 국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쌀가공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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