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가 유일하게 질투할 여자는?’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박보영과 이민호의 과거 사진으로, 사진 속 두 사람의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사진 속 박보영과 이민호는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거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박보영과 이민호는 아역시절 EBS ‘비밀의 교정’에서 풋풋한 학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을 함께하며 깊은 친분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부럽다”, “이민호는 애인이 수지고 여사친이 박보영이네”, “수지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수인 기자
suiini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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